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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산불2

[경기도] 경북 북부권 산불 확산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찾은 김동연 "국가비상사태라고 생각하고 우리 일처럼 적극 지원하라" ▣ 26일 오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상황실 방문해 소방대원 격려- 경기도, 울산과 경북·경남에 소방인력과 장비, 재해구호기금 5억원 등 지원- 경기도 산불 예방 위해 산불감시원 1,800명 배치, 산불진화대 165명 투입▣ 김동연, "경기도에도 산불 관리와 예방에도 철저하게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 강조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 등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확산되면서 산불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예정됐던 1인 시위를 중단하고,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을 찾았다. 김 지사는 도의 산불 예방 상황과, 경북지역 산불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소방대원을 격려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오전 8시 30분경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을 찾아 "희생자들과 피해자들에게 심심한 위로 말.. 2025. 3. 26.
BGF리테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 지원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에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과 22일,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에서 각각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탓에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번지며 2천여 명이 넘는 이재민을 발생시켰다.   BGF리테일은 이재민 발생 소식을 듣고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해 BGF로지스 대구 및 진주센터를 통해 해당 지역 이재민 대피소인 의성체육관, 산엔청복지관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생수, 라면, 파이류, 초코바, 물티슈 등 총 13종 5천여 개로 이재민과 소방 인력 등에게 공급된다..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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